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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1)] 김주훈 | 낙수장 재해석 하이브리드 큐브

2020 1학기

지도교수 : 민형승, 임근풍



낙수장을 지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20세기 미국의 근대 건축가이며, 유럽식 건축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미국 양식의 건축을 구현하였고,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유기적 건축을 추구하였습니다. 라이트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는 낙수장은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주택 건물로, 현재는 관광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축은 자연의 일부라는 라이트의 신조가 반영되어 대부분의 재료를 인근 지역에서 공수하였고, 원래 그 자리에 위치한 나무와 자연석을 그대로 두고 시공했습니다. 여러 방향으로 겹겹이 쌓여 있는 캔틸레버 구조와 코너 윈도우가 개폐 가능한 창문 프레임을 볼 수 있어 대초원 양식 역시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선구적인 간접조명과 벽난로를 활용하여 아늑하고 자연에 녹아든 건축을 구현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낙수장 재해석 하이브리드 큐브를 제작할 때 낙수장의 특징을 4가지 요소로 구분하여 표현하였습니다.

1. 굵고 두꺼우며 수직적인 요소가 강한 굴뚝

굴뚝을 기준으로 면과 면이 교차하여 캔틸레버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후방에 보이드 공간을 만들어 연기를 빼는 굴뚝 사이에 좁게 만들어진 현관을 표현했습니다.

2. 수평성이 강한 여러 캔틸레버의 교차

1층, 2층, 3층에서의 캔틸레버를 분석하여 굴뚝과 맞물리게 제작했습니다. 선 요소도 들어 있는 2층의 캔틸레버는 프레임으로 표현하였고, 나머지 층들은 두꺼운 난간을 표현하기 위해 굵은 스티로폼과 폼보드에 난간을 설치했습니다.

3. 벽난로에서 뻗어져 나오는 연기라인과 열기 동선

라이트의 주택 건축에서 중요시하던 벽난로를 분석하여 큐브에 그 위치와 연기 동선을 표현하였습니다. 유리창으로 폭포와 곧바로 이어져 개방감이 있는 1층의 경우 보이드 공간을 내어 아래쪽을 보이게 함과 동시에 벽난로에서 나오는 열기와 연기 라인을 표현했습니다. 2층의 경우 라인 디자인과 더불어 연기 동선을 일체화시켰습니다.

4. 자연과의 이어짐

인공적인 건축 요소들은 폼보드로 제작했고, 자연과의 연관성이 있는 부분은 모두 나무로 제작하였습니다. 캔틸레버 밑을 지나가는 폭포의 동선을 나타내었고 거실에서 지면으로 뻗어나간 계단 역시 1층의 계단부를 참고해 제작했으며, 수직 굴뚝의 자연석 부분도 나무라인으로 표현했습니다. 암석과 이어진 2층의 콘크리트 보 역시 2층의 연기 동선과 연결시켜 제작하였고, 산 또는 지면에 연결된 뒷부분의 출구와 구조물 역시 캔탤레버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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