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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설계(1)] 육기현 | 헬렌 켈러 하우스 : Helen Keller House

2020 1학기

지도교수 : 임미정, Nomura Chika



이번 주택 설계 프로젝트에서 ‘Helen Keller’를 위한 집을 설계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시각, 청각 장애를 가진 헬렌 켈러를 위해 공간을 쉽게 인지할 수 있고 공간에서의 경험을 최대화할 수 있는 집을 설계하고자 했다. 헬렌 켈러는 빛을 인지할 수 있는 잔존시력이 남아있고, 물은 그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 두 가지를 고려해서, 빛과 물이 핵심적인 요소로서 동선 계획에 공간을 인지할 수 있는 신호로서 적용을 시켰다.


전체적인 공간 구성은 사회복지사업가 그리고 작가로서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그녀를 위해 개인 공간과 분리된 공유 공간을 구성했다. 후에 개인 공간에 각 공간과 물의 공간을 배치했다. 마지막으로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공간에 빛을 통한 넓은 공간감을 주고자 천장을 높이를 높이는 동시에 창문을 추가하여 전체 메스 형태를 형성하였다. 전체적으로 단순한 형태의 평면을 사용하여 헬렌 켈러가 이미지상으로 공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동선은 핵심 요소인 물과 창문을 적용시켜 공간 인지를 도울 수 있는 신호로서 역할을 하도록 설계를 했다. 물의 요소는 2가지 역할을 한다. 첫 번째는 ‘헬렌 켈러’에게 기쁨을 주는 역할로서, 그녀에게 물의 특별함을 고려해서 공간에 들어갔을 때 물과 마주할 수 있도록 배치를 해 기쁨의 감정을 통해 공간에서의 경험을 극대화하였다. 두 번째 물의 역할은 공간을 구분해주는 기준이다. 물을 정면으로 마주 보는 지점, 물이 시작하고 끝나는 지점에서 공간이 전환 된다. 이를 통해 ‘헬렌 켈러’가 물을 기준으로 쉽게 공간을 인지하고 구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두 번째 핵심 요소인 빛은 창문을 통해 적용하였다. 공간의 끝에 위치된 창문은 헬렌 켈러가 공간의 끝임을 인지하고 방향 전환을 유도해 다른 공간으로 변환됨을 알 수 있는 역할을 한다. 물과 빛이 동선에서 일종의 신호로서 역할을 하는 동시에, 감정적으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요소의 역할 또한 하면서 헬렌 켈러가 느끼는 이 공간에서의 경험을 극대화하였다.


물과 빛 이외에도 개인 공간에서 동선이 겹치지 않고 순환할 수 있는 동선을 설계하고, 모든 공간에서 시간에 따른 햇빛의 방향을 느낄 수 있게 배치하여 빛을 통해 간접적으로 시간을 감지할 수 있고 물에 반짝이는 빛의 모습을 모든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하여 헬렌 켈러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녀만의 취향이 반영된 집을 설계했다.


핵심 아이디어인 물과 창문 그리고 부가적인 요소들을 이용하여 이 집에서만큼은 헬렌켈러가 불편함 없이 편하게, 그리고 제한되지 않고 충분하게 공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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