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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8)] 장경천 | Park as key generator to reform its adjacent neighborhood





도시에는 다양한 규모의 크기의 공원이 도시기반시설로써 존재한다. 도시내에서 그 지역의 커뮤니티 중심으로써 활발하게 이용되는 공원이 있는 반면, 양질의 공간으로 구성이 되어 있음에도 방치되어 지역자원으로서 아무런 역할을 못하는 공원도 많다.


본인은 그 중에서도 서울시내 무수히 많은 소규모 ‘어린이 공원’에 집중해서 살펴보았다. 생활권 공원 중 어린이 공원은 그 수가 무수히 많지만 제대로 활용되는 경우는 드물며 대체로 버려져 있는 경우도 많았다. 공원하나의 크기는 매우 작기때문에 ‘key generator’로서의 역할을 하기엔 어려울 수도 있지만, 대부분 한 지역내에서 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 것들을 연계해주어 1+1=2가 아닌 1+1=3이상의 상황을 만들어보려 했다. 서울 시내에서, 대로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300m내에 어린이 공원들이 몰려 있는 장소들을 찾았고, 최종 3개의 후보지에서 마포역 인근 도화소어린이공원과 토정어린이공원을 선정했다.


지역자산으로는 ‘마포음식문화거리’의 정체정이 가장 컸다. 대상지를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 지역민들 역시 이 지역에서 음식을 먹기 위해 찾아온다. 대상지를 중심으로 가로변에는 모두 음식점이 존재하며 그 가운데 공원만이 “섬”처럼 고립되어 있다. 대상 공원 사이에는 60,70년대 지어진 단층짜리 단독주택을 음식점으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었고, 80년대에 지어진 노후된 연립주택도 있었다. 이 필지들을 리노베이션하여 어린이 공원들을 연계하여 지역의 커뮤니티 중심으로서 기능을 하게 하고자 한다.


지역의 커뮤니티로서,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살려주고 새로운 문화를 심고자 했다. 그 중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food market’이라는 프로그램과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horticulture’ 프로그램을 결합하고자 한다. 각각의 프로그램들을 3000*3000을 기본 단위로 각 공간별 필요한 면적에 따라 유닛화하였다. 저층부의 마켓들은 크게 3가지 타입으로, 가변적인farmer’s market, bar zone (island type), take-out zone(store-front type)로서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음식이나 식재료를 사고, 공원으로 가서 앉아 먹거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다. 그 중심에는 share kitchen과 그 위로 먹을 수 있는 공간 역시 구성하였다.


Roof가 마켓을 덮으며 물리적으로 양 쪽 공원을 이어준다. 분절되며 자연스레 수직적으로도 연결해준다. 위쪽으로는 horticulture 프로그램들이 배치된다. 수경재배유닛, 반려식물 분양소, 카페, 다도회커뮤니티, 중앙광장, private zone, green therapy zone이 자유롭게 배치된다. 저층부와 상층부 유닛은 모두 기존 도시조직을 벗어나 모든 방향에서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질서만 부여하고 자유롭게 배치했다. 나머지 벽면은 모두 folding이 가능하도록 처리하여, 계절을 극복함과 동시에 최대한의 개방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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